[군포소식]그림책마루, 9월 1일부터 '미공개 원화전, 프리뷰' 개최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8.21 12:03  수정 2026.08.21 12:03

'미공개 원화전, 프리뷰' 홍보 포스터.ⓒ군포시 제공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미공개 원화전, 프리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출간된 그림책 중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원화와 미출간 작품, 출간 예정작의 스케치 및 디지털 원화 등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책으로 완성되기 전 작가의 창작 과정과 원화 특유의 선, 색상, 질감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김세진, 김신희, 다은, 박철민, 유자, 이승범, 이웅기, 홀링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원화, 더미북, 디지털 원화 등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원화와 디지털 작업물을 함께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은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군포와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신희, 다은 작가의 미출간 원화와 실제 작업 도구를 전시해 작가의 작업 환경을 재현한다. 두 번째 공간은 김세진, 박철민, 이웅기 작가의 서로 다른 화풍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세 번째 공간에서는 유자, 이승범, 홀링 작가의 디지털 원화를 통해 그림책 창작의 확장된 영역을 조명한다.


한편, 그림책꿈마루는 전시 시작일인 9월 1일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9월 한 달간 주말마다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캠페인' 안내 포스터.ⓒ군포시 제공

9월 3일 로데오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개최


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오는 9월 3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이음: 나를 살피고, 서로를 잇는 시간’을 개최한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스스로와 이웃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정보를 익히는 ‘마음배움터(OX퀴즈)’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행동 요령을 알리는 ‘마음발견소(틀린그림찾기)’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마음충전소(감정휴지통 및 엽서 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마음공감관’ 등으로 구성됐다.


‘마음공감관’에서는 ‘정신건강 그림공모전’과 ‘자살예방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간식과 소정의 홍보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자살예방센터(031-360-17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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