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삼전 ‘플랙트 한국공장’ 수주에 5%대 강세 [특징주]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8.21 10:50  수정 2026.08.21 10:50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삼성전자가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국내 생산 거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금호건설이 장 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24%(820원) 오른 1만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관련 공사 수주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건설은 이날 삼성전자의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독일 냉난방공조(HVAC) 기업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신축 공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지상 1층, 연면적 2만3588㎡ 규모로 조성된다.


축구장 약 3.3배 규모로 HVAC 메인공장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창고, 실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오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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