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국제종자박람회…가수 김태연 홍보대사 발탁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8.18 10:10  수정 2026.08.18 10:10

10월 21~23일 전북 김제서 개최

종자산업 가치·주요 프로그램 홍보

국제종자박람회 홍보대사 가수 김태연 위촉 모습. ⓒ농진원

가수 김태연이 ‘2026 국제종자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8월 13일 김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박람회와 종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전문 박람회다. 국내외 종자기업과 바이어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우수 품종을 선보인다.


수출 상담과 비즈니스 교류도 진행한다. 농진원은 이를 통해 국내 종자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연은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과 현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 분위기와 주요 볼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농진원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종자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종자산업이 일상과 먹거리, 미래 식량산업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도 알린다.


2026 국제종자박람회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오늘의 씨앗, 내일을 키우다’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농업 전후방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종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10주년을 맞은 국제종자박람회가 종자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종자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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