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고유가 시기 국민 체감형 석유검사 확대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8.04 13:36  수정 2026.08.04 13:36

'석유검사 국민 옴부즈맨' 운영…소비자 신뢰 제고

한국석유관리원 국민 옴부즈맨이 석유제품 검사 현장에 참여해 검사 과정을 참관하고 있다.ⓒ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석유검사 국민 옴부즈맨' 운영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석유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석유검사 국민 옴부즈맨'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국민 참여형 제도다. 국민과 석유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석유제품 검사업무에 참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제품 품질과 건전한 유통질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 참여 규모와 점검 대상을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또한 국민 옴부즈맨 참여자가 현장 체험 내용을 SNS 공유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석유제품 검사 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지난해 국민 옴부즈맨은 117명 참여, 564업체 점검에서 2026년 143명 참여, 681업체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석유검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제유가 상승기에는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질서에 대한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이 참여하는 '석유검사 국민 옴부즈맨' 운영과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신뢰받는 석유시장 유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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