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관내 중소기업 제품 만나보세요!"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7.23 11:14  수정 2026.07.23 11:16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

2026 남다른 상점 홍보 팜플렛.ⓒ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성남산업진흥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 그린푸드와 함께 중소기업 유망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남다른상점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판로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 패션, 주얼리, 생활리빙, 소형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소비자들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후 5시에는 방송인 현영이 행사장을 방문해 소비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우산, 텀블러, 휴대용 칫솔세트, 장바구니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운영하며, 행사장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린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남다른상점은 2019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표 사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금까지 326개 기업이 참여해 약 15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팝업 행사 참여를 계기로 백화점 정식 입점에 성공한 기업을 배출하는 등 지역 기업 성장의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2026 남다른 상점 홍보 팜플렛.ⓒ성남시 제공

한편, 시는 동네 골몰상권 중 특색있는 점포를 선정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힙스토어 오디션은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개 점포를 선정해 오는 홍보 컨텐츠 제작을 지원 및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일주일간 팝업스토어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경쟁력은 있지만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골목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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