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7.21 10:37 수정 2026.07.21 10:38경기 양주시는 정덕영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현장에서 국가유산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
정덕영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을 강조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정 시장은 회암사지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설명하며,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국가유산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이어지는 선종 불교사원의 가람배치와 운영체제를 알 수 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산인 만큼,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등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리모델링과 2027년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국가유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연구와 국제교류,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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