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사 내외 선정
지방소재 기업 우대
한국거래소가 이전상장에 관심이 있는 코넥스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거래소는 20일 이전상장에 관심이 있는 코넥스 기업의 신청을 받아 10개사 내외를 선정해 실사·컨설팅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경영투명성·기업계속성 등 이전상장을 위한 1:1 맞춤형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이 많을 경우 ▲코스닥 상장요건 충족 여부 ▲이전상장 예상 시기 등을 종합 고려해 컨설팅 효과가 큰 회사부터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지방소재 기업을 우대해 선정할 방침이다.
컨설팅 대상 법인의 지정 자문인이 ‘사전 체크리스트’를 제출하면 거래소 담당자가 이를 점검하고, 질의응답 방식의 자문을 통해 미비점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컨설팅 신청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다음달 7일에는 대상 법인을 선정·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onex_listing@krx.co.kr)로 회신하면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심사 기조와 기업공개(IPO) 동향에 대한 각종 정보를 함께 제공해 이전상장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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