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7.20 08:58 수정 2026.07.20 08:58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학교급식 전문 브랜드 ‘튼튼스쿨’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손잡고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급식 크리에이터 공모전 '지구 튼튼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기후급식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제는 ▲우리 학교 기후급식 자랑하기 ▲나의 기후급식 실천 브이로그 ▲기후급식 아이디어 제안하기 등 3개 분야다.
참가 학생은 이미지 또는 숏폼 영상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출품할 수 있다. 이미지 부문은 포스터, 카드뉴스, 웹툰, 일러스트 등으로, 숏폼 부문은 브이로그, 챌린지, 상황극, 애니메이션 등의 형식으로 30초 이내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튼튼스쿨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대상(기후부 장관상·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상·상금 50만 원), 우수상(한국환경보전원장상·상금 30만 원)을 비롯해 장려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됐다.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특별 시상도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접수 시 지도 교사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작품을 접수한 교사 5명에게 가치동행상을 수여한다. 수상 교사에게는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튼튼스쿨 후식 상품 등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 튼튼 챌린지’는 CJ프레시웨이와 기후부가 함께 추진하는 기후급식 캠페인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학교급식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기후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기후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측은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와 포스터를 배포했으며, 하반기에는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잔반 제로' 캠페인도 이어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후급식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튼튼스쿨은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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