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7.21 14:28 수정 2026.07.21 14:28
ⓒ육우자조금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가 육군 등 군 급식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군 급식 시장 확장에 나섰다.
육우자조금이 군 급식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조리분야 리더가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차세대 F&B 리더를 위한 매일매일 우리육우 요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차세대 F&B 리더를 위한 매일매일 우리육우 요리 특강’은 미래 육해공군 및 해병 등 군 급식 최전선에서 식재료를 선택하고 요리할 조리 병사를 양성하는 ‘육군종합군수학교’와 차세대 조리 리더를 키워내는 ‘조리특성화고등학교’ 등 전문 조리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요리 특강은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의 강점을 활용해 조리 전공자 및 실무 준비생들에게 육우의 신선함, 품질, 가성비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현업에서 자연스럽게 우리육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점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주요 캠페인인 ‘매일매일 우리육우’라는 주제에 맞춰, 육우가 일상 요리에 두루 쓰일 수 있는, 친숙하고 완벽한 식재료임을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육우자조금은 이번 요리 특강을 이끌어갈 강사진으로는 대중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스타 셰프들과 함께한다. 1회차 특강이 진행된 지난달 17일(수)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는 올해 육우자조금의 홍보대사로 친근하고 실용적인 레시피로 주목받으며 ‘반찬셰프’로 유명한 송하슬람 셰프가 맡아 일상에서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육우 레시피와 현장 조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첫 특강 연사로 참여한 ‘송하슬람’ 셰프는 여름철 특식에 어울릴 수 있도록 육우 양지로 낸 육수에 가쓰오 육수를 혼합해 좀 더 묵직한 맛의 일본식 ‘육우 양지 소바’와 함께 육우 다짐육과 양파에 카레를 넣고 볶은 매콤한 ‘육우 양파 카레 볶음덮밥’을 선보여 육군종합군수학교 학생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2일(목)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로 사랑받는 ‘셀럽의 셰프’ 임희원 셰프가 바통을 이어받아 육우에 특별함을 더한 차별화된 레시피를 시연하고 참가학생들과 함께 육우를 활용한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임셰프는 부드러운 육우 등심과 구수한 시래기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영양 가득한 별미 요리인 육우 등심 시래기 찜과 달콤·짭조름한 소스에 육즙 가득한 육우와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대중적인 육우 찹스테이크와 함께 육우 볼살을 얇게 썰어 짭조름하게 볶아낸 궁중 요리 '장똑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레시피는 달콤한 애호박과 함께 즐기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육우 장똑똑이 애호박 덮밥으로 교육이나 일방적인 시연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의 특성을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특강으로 구성해 열렸다.
이번 특강에 초청된 셰프들은 각 특성화 학교 특성에 맞춰 육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레시피를 시연하고, 현업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조리 기술을 생생하게 전수한다.
시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육우를 활용해 요리해 보는 실습 시간과 함께, 셰프의 밀착 피드백을 통해 기존에 쓰던 수입산 소고기 대비 우리육우가 가진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육우자조금 조재성 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육군 군 급식의 미래를 책임질 종합군수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차세대 F&B 리더들에게 우리육우의 뛰어난 맛과 가성비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예비 조리 장병들과 조리 전공생들이 현업에 나갔을 때 우리육우를 적극 선택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군 급식 시장을 비롯한 다변화된 외식 산업 전반으로 육우의 시장 확장을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올해에도 육우레시피 공모전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육우 요리 교실, 시식 행사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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