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20 10:13 수정 2026.07.20 10:14유통 종사자 재충전 위해 휴업… 농산물 거래는 28일부터 정상 재개
인천남촌농산물도매시장 임시 휴장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오는 27일 유통 종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하루 임시 휴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내 4개 도매시장법인이 자율적으로 휴업을 결정하면서 과일동과 채소동의 경매와 판매가 이날 모두 중단된다.
앞서 정기 휴장일인 오는 26일에 이어 이틀간 농산물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며, 정상 영업은 28일부터 재개된다.
다만 축산물과 식자재를 취급하는 식자재동은 이번 휴업과 관계없이 정상 운영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출하 농가와 시장 이용객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와 문자 안내, 현수막 등을 통해 휴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김정회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시장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산물 구매를 계획한 시민들은 휴업 일정을 미리 확인해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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