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고속도로 휴게소 5곳 수돗물 '먹는 기준' 충족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7.10 15:41  수정 2026.07.10 15:41

여름 휴가철 대비 수돗물 안전 점검

용인시 직원이 수돗물 수질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고속도로 휴게소 5곳의 수돗물을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수질 안전은 시가 수도법에 근거해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대상지는 아니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고속도로 이용객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수질 안전 실태를 점검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죽전휴게소 △용인휴게소(강릉방향) △용인휴게소(인천방향) △기흥휴게소 △처인휴게소 등 5곳이다.


시는 휴게소 내 수도시설에서 시료를 채취해 탁도,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등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른 주요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나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수질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휴게소에서 제공되는 수돗물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시는 '먹는물관리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운영하며 수돗물의 안전한 공급과 수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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