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미래전략 모색을 위한 '2026년 경영진 워크숍'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10 14:06  수정 2026.07.10 14:06

GX 시대 열에너지 혁신 위한 경영진 주도 미래전략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는 9~10일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서 '2026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9~10일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서 '2026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관장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된 경영진 워크숍이다. 새롭게 제시한 '실용·상생·안전·소통'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한난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과 경영진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소통으로 시작되는 변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에너지 전환(GX)과 인공지능 전환(AX)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사내 전략 발제와 원탁회의를 통해 공사의 성장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경영진은 정부의 열에너지 혁신 전략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해 ▲차세대 지역난방 전환 ▲미활용열 활용 확대 ▲전력·열 연계(P2H) 등 미래 핵심사업 방향과 지역난방공사의 정체성,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행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집단에너지 무탄소화 워킹그룹과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동근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열에너지 혁신은 선택이 아닌 우리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행 과제를 바탕으로 집단에너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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