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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을 정정해 인천 중구를 제외하고 인천 영종구를 새로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당초 HUG는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경기 이천시·양주시, 부산 사상구를 비롯해 인천 중구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으나, 개편된 행정구역을 반영해 인천 영종구로 정정했다.
이들 지역은 이번 재선정에 따라 다음 달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발생해 분양(PF) 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선정될 수 있다.
HUG 관계자는 “적시의 행정구역 개편 반영을 위해 변동사항을 사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자체에 개편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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