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오션월드 입장권 단독 출시…최대 35% 할인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7.09 10:10  수정 2026.07.09 10:10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입장권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이번 서비스 상품 출시는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이 먹거리를 넘어 소비자의 일상생활 전반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세븐일레븐은 접근성과 편의성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패션, 뷰티, 그리고 서비스 영역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은 금, 은, 해외여행 상품, 타이어 교체 서비스 등 기존 편의점의 영역을 뛰어넘는 이색 서비스 상품을 지속해서 도입해 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명절 시즌에 국한되었던 금, 은 판매를 정기 판매 체계(골든위크)로 전환하는 등 서비스 상품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션월드 입장권은 대인권과 소인권으로 구성됐으며 여름 성수기를 포함한 내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편의점에서 입장권 구매 시 실제 방문일을 직접 지정하는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이용 기간에 따라 골드 시즌1 (7.11~24, 8.18~30), 골드 시즌2 (7.25~8.17), 하이 시즌 (8.31) 총 세 시즌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세븐일레븐은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에 도전하기 위해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근무자에게 구매 의사를 밝힌 뒤 휴대폰 번호를 전달하면 스마트폰으로 세븐일레븐X오션월드 특가 전용 페이지 링크가 전송된다.


이후 회원가입과 함께 원하는 상품을 선택 후 결제를 마치면 모바일 바우처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오션월드 입장권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입장권을 구매후 이용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세븐일레븐 5천 원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한편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입장권 상품을 선보이는 오션월드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여 2006년 7월 5일 문을 열고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았다.


고대 이집트와 사막 속 오아시스를 모티브로 조성된 오션월드는 총면적이 축구장 약 14배 넓이인 12만6645㎡ 규모로, 실내 아쿠아존과 야외 익스트림존·다이나믹존·메가슬라이드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워터파크 내 숙박시설인 '오션월드 빌리지'도 보유하고 있어 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로 손꼽힌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서비스상품팀 담당 MD는 “최근 편의점에서 이색적이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소비하는 고객층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여름에는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오션월드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더욱 경제적이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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