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접목 지역복지 확대…사회보장정보원·지방자치학회 협력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7.01 09:08  수정 2026.07.01 09:08

이음AI 시연·데이터센터 견학 통해 디지털 복지행정 발전방향 논의

지역복지 공동연구·정책자문 추진…AI·데이터 기반 협력 확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30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AI·데이터 기반 지역복지 혁신과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복지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와 사회보장 분야 전문기관이 협력에 나선다. 지역별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디지털 복지행정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정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1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정보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간담회를 열고 AI·데이터 기반 지역복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행정혁신 추진 현황과 AI 기반 복지행정 서비스인 '이음AI'를 소개하고 시연했다. 이어 데이터센터를 둘러보며 AI와 데이터 활용이 복지행정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인구구조와 복지 수요, 행정 여건이 다양해지는 만큼 정책연구와 사회보장정보화 역량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앞으로 지역복지 현안을 공동 연구하고 학술행사와 정책자문을 추진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산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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