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26 13:32 수정 2026.06.26 13:32공공조달 AX 실행 전략 고민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공공조달이 나가야 할 디지털 전환 이정표를 세우는 학술 장이 열렸다.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AX(인공지능 전환) 시대 조달행정 전략과 공공조달 혁신’을 주제로 ‘2026년 상반기 조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최신 디지털 기술 흐름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조달 행정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 기획했다.
1부 세션은 ‘공공조달 AX 실행 전략과 행정 혁신’을 중심 의제로 했다. 조달청은 공공조달 영역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중장기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학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AI 기술로 조달행정을 고도화할 수 있는 혁신 방안과 실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녹아든 구체적인 ‘공공조달 AX 실행 사례’들을 조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달청은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기술평가 지원시스템 구축 현황을 설명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인공지능 시대는 공공조달 영역에서도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사례에서 도출된 발전 방안들을 조달 정책에 반영해서 공공조달 서비스의 질과 신뢰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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