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서 어선·유조선 충돌…해수부 인명구조 총력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6.25 11:23  수정 2026.06.25 11:23

해양수산부 전경. ⓒ연합뉴스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유조선이 충돌해 해양수산부가 구조자원 총동원과 인명구조 최우선 대응을 지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9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약 24해리 해상에서 서남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 3동아호와 유조선 ‘GAS BROADWAY’ 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어선은 침몰했다.


현재까지 승선원 8명 가운데 6명이 구조됐으며, 관계기관은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사고 보고를 받은 뒤 “구조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해수부는 사고 해역 주변 구조세력과 관계기관의 가용 자원을 동원해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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