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자립준비청년 50명에 '1인 250만원' 장학금 전달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6.18 15:21  수정 2026.06.18 15:22

지난 1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 그린아고라에서 '제6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의 첫 활동으로 '청년의 꿈'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선발 장학생 50명에게 총 1억2500만원(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기업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교촌은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281명의 장학생에게 누적 8억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정서적·사회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장학금 전달식 이후 진행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심리검사(MBTI)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참가자 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촌은 향후 교촌치맥페스티벌과 브랜드데이 등 교촌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네트워킹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교촌으로 잇닿다'를 운영한다. '청년의 꿈' 장학생 가운데 멘토를 선발해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방식으로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이어온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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