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절기 대비 풍력단지 안전강화 활동 전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11 15:37  수정 2026.06.11 15:37

10일 풍력 운영단지 안전워크숍 실시

11일 강원권 풍력단지 현장 점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 대응방안 공유

육상풍력 고려한 사면·옹벽 등 취약시설 집중 점검

한국남부발전이 폭염, 폭우 등 여름철 재해 대응방안을 공유 하는 등 풍력운영단지 안전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부발전은 하절기 풍력단지의 안정적인 운영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10~11일 '풍력 운영단지 안전워크숍'과 '강원권 풍력단지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


10일 개최된 안전워크숍에는 풍력 출자회사와 유지보수 협력사들이 참석해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협력체계 강화를 도모했다.


워크숍에서는 사외 안전전문가를 초빙해 작업계획서, 위험성평가, 사고사례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연계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각 회사별 하절기 안전관리 대책과 화재 예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11일에는 강원권에 위치한 태백풍력(16㎿), 태백 귀네미풍력(19.8㎿), 정암풍력(32.2㎿)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육상풍력의 특성을 고려해 사면과 옹벽 등의 안정성을 집중 점검했다. 폭염·폭우 대비 작업자 안전대책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는 "폭염,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과 취약개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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