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매립 제로'...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 최고 등급 획득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6.11 13:03  수정 2026.06.11 13:03

"친환경 공정 인증"

염희정 UL Solutions 전무(왼쪽)와 임일환 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장이 6월 10일 충주2공장에서 열린 ZWTL(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이 글로벌 인증기관 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국내 음료업계 가운데 최초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주2공장은 칠성사이다와 클라우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 없이 100% 전환 처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폐기물 일부는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재활용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외에도 맥주 생산 부산물인 맥피와 효모를 농가 사료로 활용하고, 폐기물 처리 과정 모니터링 및 폐유리병 재활용을 확대하는 등 순환경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플라스틱 약 3000톤, 온실가스 약 6400톤을 감축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전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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