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01 11:01 수정 2026.06.01 11:0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기관 중 유일한 대통령 표창 영예
2025년 정부 3대 재난안전 평가서 모두 우수등급 달성
한국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지난해 정부 3대 재난안전평가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달성하면서 에너지 안전 선도기관으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330여개 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2005년 도입 이후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5월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실시한 훈련에서 규모 6.5 지진에 따른 싱크홀 발생, 발전설비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대응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경남소방본부 등 19개 기관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능 화학차, 드론, 이동식 방수총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를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은 2025년 정부 3대 재난관리 평가(재난관리평가, 안전한국훈련, 국가핵심기반 평가)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 2점과 장관상 3점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안전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김범수 남부발전 안전경영단장은 "이번 수상은 유관기관과 민간 등 모든 참여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환경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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