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DCA와 디자인 워크숍…차세대 하이퍼엔드 주거 논의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5.19 17:54  수정 2026.05.19 17:54

최근 롯데건설이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이하 DCA)'와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이하 DCA)'와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DCA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세계적인 설계사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사는 성수, 반포, 여의도, 용산 등 한강변의 핵심 입지에 들어설 초고층 하이퍼엔드 주거 프로젝트의 설계 철학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논의했다.


특히 마스터플랜의 핵심 과제로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파사드(입면) 설계 ▲일조권 확보 ▲저층부 공용 공간의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DCA관계자는 "서울은 한강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확장하며 고유의 수직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며, "초고층 건축이 만드는 도시의 질서와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품격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도 "이번 워크숍은 세계적인 설계 명가와 함께 주거의 본질적인 진화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롯데월드타워의 시공 경험과 르엘의 브랜드 파워에 DCA의 독보적인 설계 역량을 더해 삶의 품격을 완성하는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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