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본격 운영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14 20:25  수정 2026.05.14 20:25

경기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26년도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5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안내 포스터ⓒ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문화공간인 양주관아지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문화 체험, 역사 해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말마다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양주목사의 찻집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 ▲양주관아야 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는 부모와 아이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양주관아지의 역사를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부모는 내아에서 ‘전통 다식만들기’를, 아이들은 관아지 일대를 탐방하며 활쏘기와 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 수행에 참여하도록 구성돼 각각의 관심분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양주관아지 내 상시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양주시 방문자센터에서는 ▲양주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가상현실 체험 ▲한복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아에서는 실내 전통놀이 공간인 ‘내아놀이터’를 이용하고 송덕비군 옆에서는 형옥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2026년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의 시작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문화유산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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