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08 15:40 수정 2026.05.08 15:40차세대 에너지·산업 솔루션 전문기업, 수원으로 본사 이전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차세대 에너지·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이아이코리아와 민선 8기 27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에이아이코리아 안진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03년 설립된 ㈜에이아이코리아는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주요 제품인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를 기반으로 엘지(LG)에너지솔루션, 삼성 에스디아이(SDI), 에스케이(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핵심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유무인 지게차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로봇 사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 안진호 대표는 "수원 본사 이전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원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중소기업 동행지원사업 등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에이아이코리아가 수원시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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