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08 15:30 수정 2026.05.08 15:30중1~고1 사회통합대상 학생 대상
수·과학 멘토링부터 캠프까지 전액 무료 지원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해 추진하는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2026학년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SOP는 사회통합대상 학생에게 융합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사회통합대상 학생이다. 사회통합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과학 학습 멘토링을 비롯해 집중 캠프, 영어 및 전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KSOP는 한 번 선발된 학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까지 KAIST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다시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지원과 교육특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학년도 KSOP 운영 결과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와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25학년도 가을학기 수·과학 학습 멘토링은 총 29명이 수료했으며,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다원이음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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