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07 08:30 수정 2026.05.07 08:30
인천 중구 신흥동 옛 시장 관사 전경 ⓒ 인천시 제공
인천문화재단은 중구 신흥동 옛 시장(市長)관사를 문학·인문학 중심 복합문화공간인 ‘문학의 집’으로 조성, 7월부터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문화주택 체험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강좌·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앞으로 한국근대문학관 소장자료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과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권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기획전시, 필사 체험 프로그램인 ‘문장산책’,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제물포정원사’, 외에도 책담회·낭송회·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문학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학과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이 보다 생활 가까이에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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