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균열이 시작된다" 컴투스 '제우스' 티저 화제…에이버튼 개발력 주목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5.06 16:13  수정 2026.05.06 16:17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제우스: 오만의 신' 티저 이미지.ⓒ컴투스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데뷔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사이트가 공개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게임 퍼블리싱을 맡은 컴투스는 6일 제우스: 오만의 신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사이트에는 약 25초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이 함께 개제됐다. 영상에는 무너져 내리는 조각상과 화염에 휩싸인 마을, 절망하는 사람들, 이를 바라보는 제우스 등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담겼다.


티저 사이트 중심에는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라는 메시지를 배치해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가 각자 스스로를 증명해 낼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의 핵심 콘셉트를 전달했다.


현재 에이버튼은 오는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우스: 오만의 신을 개발 중이다.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브' 등 넥슨에서 여러 히트작을 배출한 김대훤 대표가 에이버튼 창업 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 대규모 전장 등이 특징이다.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에서 '신의 그릇' 후보들이 자신의 역할을 증명해 가는 서사를 그린다. 언리얼 엔진5와 엔비디아의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로 고품질 질감과 공간감을 표현했다.


컴투스는 지난 2024년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제우스: 오만의 신에 대한 퍼블리싱권을 확보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컴투스 올해 핵심 신작으로 거론되는 작품으로, 회사는 출시 전 게임 세계관과 콘텐츠, 서비스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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