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 방문
李대통령 방한 초청 친서 전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현지 시각)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해 에너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해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8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강 실장은 이날 토카예프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양국은 면담에서 글로벌 시장의 도전 과제들을 고려해 에너지, 교통, 물류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 폭넓은 의제를 논의했다.
또한 강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가 다양한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강 실장이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방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으며, 토카예프 대통령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가 장기간 이뤄지지 않자 대체 에너지 공급망 확보를 위해 중동 3개국(카자흐스탄·오만·사우디아라비아)에 급파됐다. 강 실장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급 불안이 커진 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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