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건 지적 사항…행락철 전까지 보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선박 검사원들이 여객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 대비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관내 연안여객선 8척(7개 항로)을 대상으로 여객선 특별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구명설비 등 각종 선박설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봄철 농무기 운항 위험 요인에 대비해 레이더, GPS 등 선박 항해장비와 기적, 통신수단(VHF 등), 기관설비 등 주요 장비를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발견한 30건 지적 사항 가운데 안전 운항에 직결되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장기적인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 권고를 통해 행락철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보령운항관리센터는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각지대 점검과 전문 인력에 의한 기관·전기 설비 정밀 진단을 병행해 점검의 내실을 기했다.
송새벽 보령운항관리센터장은 “봄철 해양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섬과 육지를 잇는 중요한 해상 교통수단인 여객선을 철저히 점검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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