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폭로 "남자 유명 연예인에게 대쉬 받았다"

입력 2009.06.24 13:48  수정
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로 활약 중인 신예 정가은.

´제2의 송혜교´라 불리우는 샛별 미녀 정가은이 억대 누드 화보 제의를 받은 사실을 뒤늦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촬영에 임한 정가은은 "´무한걸스´ 멤버로 함께 활동 중인 백보람과 함께 억대 누드 화보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정가은은 "본명인 백성향으로 활동하던 초반 촬영장에서 만나게 된 남자 유명스타가 대시해 왔다. 친해질 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허락을 맡고 식사 자리에 나갔다"며 "남자친구가 있음을 솔직하게 밝히니 깔끔하게 마음을 접더라"고 남모른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가은의 털털한 고백이 펼쳐진 <무한걸스>는 26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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