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776가구·부산 166가구 등
견본주택 개관 단지 없어
ⓒ데일리안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에서 981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견본주택도 개관하지 않는 등 시장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981가구(행복주택 제외, 오피스텔·분양전환 후 잔여가구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월 한 달간 약 1만 가구의 대규모 공급이 예고됐음에도 둘째 주 청약 시장은 1000가구 미만에 그칠 예정이다. 시장 불확실성 속 적기 공급을 위한 건설사들의 신중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본격적인 분양 물량이 풀리기 전'숨 고르기' 양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남동구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735가구), 부평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조합원 취소분, 41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166가구)와 울산 중구 ‘울산 우정혁신도시 B1블록 골드클래스’(분양전환 후 잔여가구, 34가구)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2월 둘째 주 단지별 분양일정. ⓒ리얼투데이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조성하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간석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24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가구 중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천지하철 1·2호선과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을 이용 가능한 인천시청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로로 수도권제1·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같은 날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은 전용 59㎡A타입 166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 당첨자 발표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등 2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이뤄진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