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몬스 테피, 르벨르.ⓒ시몬스
로봇청소기가 가정 내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구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침대 프레임의 경우 디자인이나 가격뿐 아니라, 로봇청소기 활용 가능 여부가 새로운 고려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로봇청소기 보급률은 약 24%로, 시장 규모는 약 6500억원에 달한다. 국민 5명 중 1명은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는 셈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침대 하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프레임들이 주목받고 있다.
시몬스 침대의 ‘테피(Tepi)’와 ‘르벨르(Levelle)’ 역시 로봇청소기의 이동을 고려한 구조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제품이다. 침대 하부 청소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실제 사용자들은 침대 아래 청소 부담이 줄었다는 점을 장점으로 언급하고 있다.
로봇청소기가 침대 밑까지 접근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해졌다는 반응이다. 가구 설계 단계에서 가전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한 점이 생활 편의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들 프레임은 기능적인 요소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무난한 선택지로 분류된다.
테피는 간결한 형태와 차분한 색감을 앞세운 디자인으로, 르벨르는 기둥형 구조와 안정적인 비례를 통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로봇청소기가 보편화되면서 가구 구매 기준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침대 프레임 역시 디자인이나 소재뿐 아니라, 로봇청소기 활용 여부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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