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은행 실무자 대상 '보상 잘 받는 법' 교육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2.03 14:12  수정 2026.02.03 14:12

전국 은행 임직원 대상 월 1회 이상 찾아가는 교육 실시

상품 이해도 제고·현장 애로 수렴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옥 전경.ⓒ무보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보증상품을 취급하는 은행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상 잘 받는 법' 교육(보상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화) 밝혔다.


무보의 보증상품을 이용 중인 은행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약관위반으로 인해 보상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는 한편 현장에서 실무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의 질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보증금액이 큰 수도권 은행뿐만 아니라 권역별 은행과 교육 신청 은행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며 ▲약관과 수출서류 검토 기준 ▲주요 면책 사유와 예방책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보상과 관련한 은행고객 대면교육은 지난해 처음 도입 이후 총 16회 진행됐다. 보증상품 면책건수가 직전년도 대비 58% 감소(12건→5건)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도 얻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은행과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 무보 보증상품의 질을 높여 우리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고객 대상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영업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