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환경위험 선제 대응 연구체계 구축
빅데이터·AI 활용…취약계층·국제협력도 강화
기후부 전경. ⓒ데일리안DB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중심의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 중장기 연구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 연구종합계획(2021~2025년)에 이어, 기관의 설립 목적과 법적 책무를 바탕으로 환경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와 환경위험 등 복합 환경 현안에 선제 대응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기후변화와 복합 환경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과 국민 체감형 정책 지원을 위한 지능형·맞춤형 연구 추진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중장기 연구 5대 전략으로는 ▲기후변화 전방위 대응 역량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활용 ▲복합 환경문제 통합 관리 ▲취약계층·지역 맞춤형 연구 ▲국제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연구종합계획 전문은 1월 12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새 중장기 연구종합계획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근거를 마련하고 미래 환경 신기술 기반 구축과 국제적 연구 역량을 높이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 환경정책 수립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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