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버거
AI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이 운영하는 K-푸드 버거 ‘슬램버거’가 대학로 2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 문화 예술계와 진행한 상생 마케팅 ‘디 아트 오브 더 슬램(The Art of the SLA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연과 맛집을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계속된 이번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슬램버거 대학로점은 오픈 첫 달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적 성과를 냈다.
대학로의 문화 주체와 로컬 상권의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기획된 ‘디 아트 오브 슬램’의 핵심은 배우와 스태프, 관람객에게 슬램버거 전 메뉴 30% 할인을 제공하는 ‘커튼콜 동맹’이었다.
이와 함께 대학로 곳곳에 상품권을 숨겨 놓는 ‘슬램 골든티켓’ 보물찾기도 병행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픈 당일에는 연극영화과 학생 초청과 인기 메뉴인 ‘슬램 갈비버거’ 증정 오픈런 이벤트도 열었다.
대학로 극단들은 슬램버거의 협업 제안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다수의 극단이 공연장에 슬램버거의 마케팅 배너를 설치해 홍보했고, 한 극단은 ‘슬램 골든티켓’ 이벤트를 소재로 한 숏폼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나인진엔터테인먼트 극단의 배우 권혁 씨는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지역 극단과 브랜드가 힘을 합쳐 대학로 상권을 활력을 높이자는 취지에 공감했다”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지역 맛집 할인이라는 또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어서 우리도 기뻤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슬램버거 대학로 2호점은 오픈 첫 달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방문 고객 상당수가 공연 관람객과 극단 관계자들로, 문화와 지역 경제의 상생 효과를 입증했다. 컨트롤엠은 2호점 하루 매출이 최고 800만 원을 기록해 빠른 시일 내 월 매출 2억 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종관 컨트롤엠 대표는 “좋은 음식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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