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ITP 출신 작가 7인…인터랙티브 아트 특별전
뉴욕에서 온 실험실.ⓒ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올해 첫 특별전으로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 7인의 융합 예술 전시 ‘뉴욕에서 온 실험실(Lab from New York)’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과학문화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와 현재 융합 예술의 세계적 흐름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대학의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그램 ITP 출신 7명의 작가가 센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와 같은 첨단 기술을 매개로 현대사회를 탐구한 결과물을 소개한다.
현대 사회에서 첨단 기술은 개인의 일상과 깊숙이 얽혀 있으며 우리가 맺는 관계의 본질을 확장하거나 변화시킨다.
AI 등 기술의 확산은 개인과 사회, 자연 사이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고 전에 없던 관계를 만들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인터랙티브 기술을 이용해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시선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전시품은 다양한 기술 기반 인터랙션으로 구현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조작해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참여 작가들의 연구분야를 바탕으로 한 기술 인터랙티브 워크샵도 매일 함께 진행된다.
융합예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수정예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의 좋은 기회로 예상된다.
권석민 관장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협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사례”라며 “해외 대학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기술과 관계를 모색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워크샵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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