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7억 9000만달러 유치…6년 만에 최고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12.31 14:13  수정 2025.12.31 19:07

송고국제도시 전경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이 최근 6년 중 최대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누적 신고액은 7억 9000만달러(지난 29일 기준 잠정치)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 6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신고액 실적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해 목표치인 6억달러보다 많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신고액은 2019년 8억56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2020년 6억1900만달러, 2021년 7억6100만달러, 2022년 3억9300만달러, 2023년 4억3600만달러, 2024년 6억2200만달러 등에 머물렀다.


올해 주요 FDI 신고 실적에는 바이오기업 싸토리우스 2억5000만달러, 반도체 후공정 기업 앰코테크놀로지 1억8000만달러, 해상풍력발전 기업 오스테드 1억2000만달러 등이 포함됐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과 영상·문화산업을 육성하는 'K-콘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투자 유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바이오 특화단지를 확대하고, 송도 6·8공구 개발, 송도·영종 랜드마크타워 건립, 국제학교 설립 등 주요 사업들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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