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31일 휴장…1월 2일은 오전 10시 개장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5.12.17 14:31  수정 2025.12.17 14:31

지난 12월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현물환 중개사를 통한 은행 간 외환시장을 12월 31일 휴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새해 첫 개장일인 2026년 1월 2일 서울 외환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야간 마감은 다음 날 오전 2시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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