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개소…주민 소통 강화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5.12.16 15:58  수정 2025.12.16 15:58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면적 약 221만㎡의 부지에 2만가구의 공공주택 건설이 계획된 서리풀지구는 지난해 11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친 뒤 내년 초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사업 관련 정보를 보다 현장 가까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서리풀지구 인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개방된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정부 정책이 적기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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