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첫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 12월 22일 예매 시작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2.16 10:46  수정 2025.12.16 10:46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첫 단독콘서트로 2026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컴퍼니

16일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의 '꿈'을 주제로 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는 3월 7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3월 14일 부산 KBS홀, 3월 28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트에 이어 다른 지역의 개최 일정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바쁘고 가슴 설레는 새해를 맞이할 것"라며 "2026년이 말띠 해인 만큼 3월부터 푸른 들판을 뛰어가는 말처럼 힘찬 활동을 이어갈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콘서트 예매는 12월 22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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