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기부 마라톤 행사에 궁중비책 선케어 2만여개 지원

제로투세븐 CI.ⓒ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은 11월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린 기부 목적의 러닝·마라톤 행사에 약 2만여개의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러닝·마라톤을 중심으로, 해당 행사들의 참가비 또는 수익금이 어린이와 환우 등 비영리 단체를 위해 기부되는 공익 목적의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로투세븐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한 ‘허그런’을 비롯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함께한 장애인 인식 전환 캠페인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어린이 대상 ‘다둔 스카이 키즈레이스’, 제주올레가 주관한 ‘어린이걷기축제’ 등 다양한 공익 행사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제로투세븐은 햇빛 노출이 많은 야외활동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등 선케어 3종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제로투세븐은 허그런 행사에 임직원의 참가비를 지원하는 사내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아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치 실현 활동에도 동참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품 지원이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행사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자 한 것”이라며 “특히 아동 복지와 보호를 목적으로 한 러닝·마라톤 행사를 중심으로 참여해 기부의 의미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로투세븐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가족의 행복한 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