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론 재부상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울상' [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12.15 09:41  수정 2025.12.15 09:43

브로드컴 CEO 발언 영향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재부상함에 따라 15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우하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49% 내린 10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3.85% 하락한 5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뉴욕증시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현지시각) 오라클, 브로드컴 관련 이슈로 AI 거품론이 재부상하며 하락 마감했다.


특히 브로드컴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도 최고경영자(CEO) 발언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호크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AI 이외 매출 관련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변동이 없다"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AI 매출이 AI 이외 매출보다 총 마진이 더 작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으로 AI 시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탓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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