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성비 와인 ‘쉴드’, GS25 입점…최대 30% 할인

쉴드 소비뇽블랑 사진ⓒ니혼슈코리아

수입주류 유통기업 니혼슈코리아는 뉴질랜드 가성비 와인 ‘쉴드(SHEiLD)’ 6종이 11월부터 편의점 GS25에 정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알바리뇨, 피노 그리, 피노 누아 등 6종의 쉴드 와인을 스마트오더를 통해 전국 GS25와 GS THE FRESH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대표 상품 ‘쉴드 소비뇽 블랑’을 포함한 전 품목은 한정 기간 동안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연말 선물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니혼슈코리아는 이번 GS25·GS THE FRESH·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계기로 ‘가성비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입점 기념 할인 행사는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첫 경험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쉴드 와인의 대표 화이트 2종인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는 산뜻한 과실미와 균형미로 데일리 와인에 적합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쉴드 소비뇽 블랑’은 열대과일과 감귤류, 파인애플의 아로마가 어우러지며, 미디엄 바디 구조감 위로 신선한 미네랄리티와 과실미가 조화를 이룬다.

‘쉴드 샤르도네’는 구운 헤이즐넛과 복숭아, 감귤 향이 어우러지고, 은은한 오크 숙성을 통해 크리미한 질감과 섬세한 산미,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쉴드 소비뇽 블랑’은 설립자 트루디 쉴드의 감각과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을 담아낸 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4.2점을 기록하며 동급 제품 중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인 유튜브 채널 ‘와인 킹(Wine King)’ 또한 “2만 원대에서 권할 만한 소비뇽 블랑 중 하나로, 프랑스 쌍세르 와인의 섬세함을 지닌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표본”이라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쉴드 리슬링’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5점을 획득했다. 그는 “강렬한 미네랄리티와 라임 향, 생생한 에너지와 길이감이 돋보이는,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독일 리슬링의 정수”라고 평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좋아하는 와인을 쉽고 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쉴드 와인이 GS25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뉴질랜드 와인의 산뜻하고 깨끗한 매력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