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간 체험·숙박·관람 최대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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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웰니스 관광지 9곳에서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건강, 치유,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 활동을 의미한다.
이용객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에 따른 프로그램별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에 더해, 경기도 내 해당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상당의 ‘경기도 전용 추가 쿠폰’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6만 원(최대 69%)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관광지 9곳은 △남양주 모란미술관(키링 만들기 체험)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카라반 숙박)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숙박)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입장권) △고양 아쿠아필드(찜질스파) △시흥 웨이브파크(서핑 레슨) △양주 육지장사(我 아-차 선명상 템플스테이) △평택 트리비움(아트스페이스 체험) △포천 허브아일랜드(핑크뮬리 축제 힐링 코스)이다.
할인권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내 시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도민과 경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 예술 속에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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