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 결제금액 10% 다음 달 10일 내 환급
수사반 편성해 자치구별 담당 구역 수사…물품구매 대행 위장한 대리입금도 수사 대상
문화비축기지서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 개최…28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예약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페이백 이벤트.ⓒ서울시 제공
1. 서울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 진행
서울시가 서울 시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페이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정·운영하고 있다. 페이백은 지난 20일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결제금액의 10%가 다음 달 10일 내 환급된다.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만원이며, 해당 업소는 서울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업주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 불법 '대리입금' 집중 수사
서울시는 사전에 피해를 차단하고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기 위해 27일부터 40일간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집중 수사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 금융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고 밝혔다.
불법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주로 10만원 내외의 게임 아이템 구입비, 연예인 굿즈나 콘서트 티켓 구입비 등을 대신 납부해 주고 수고비나 지각비를 부과하는 불법 대부 행위이다. 청소년들은 금융 지식 부족, 신고 꺼림, 노출 우려 등으로 인해 범죄 표적이 되고 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악용해 더욱 대담하게 활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시는 3개 수사반을 편성해 자치구별 담당 구역을 나눠 예방 홍보 활동, 제보 접수, 정보 수집, 수사 등을 병행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활동하는 SNS상에서 반복적으로 대리입금을 광고하는 계정을 집중 추적해 불법 대부 행위자를 적발·수사한다. 물품구매 대행으로 위장한 대리입금도 불법행위로 간주해 수사 대상에 포함한다.
3.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 개막
서울시는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매력, 서울에 빠지다', '동행, 서울에 물들다'를 콘셉트로 유명 뮤지션부터 실력파 밴드의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와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1일에는 ▲더픽스 ▲로이킴 ▲카더가든 ▲터치드 ▲이재훈 ▲엔플라잉, 2일에는 ▲바다 ▲임태경 ▲이무진 ▲김현철 ▲이승윤 ▲국카스텐이 출연한다.
문화마당 한편에서는 브릭아티스트 허윤성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시민 누구나 브릭아트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그려보는 코너도 마련된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은 28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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