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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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은 피원하모니의 세 번째 월드투어 ‘플러스스테이지 에이치: 모스트 원티드'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 북미 공연 중 9월 27일 뉴어크, 9월 29일 페어팩스, 10월 4일 포트워스, 10월 9일 덜루스, 10월 14일 시카고, 10월 18일 로스앤젤레스, 10월 21일 오클랜드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오프닝 아티스트로 활약했다.
앰퍼샌드원은 최근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를 포함해,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 ‘삐걱삐걱’(Seesaw), ‘윕 잇’(Whip It), ‘킥 스타트’(Kick Start) 등 그룹의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각 도시마다 일부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했으며 멤버들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열정적으로 펼쳤다.
이번 공연은 해외 유수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투어 시작 전부터 “새로운 세대의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이라며 앰퍼샌드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CBS 뉴스 시카고’(CBS News Chicago)에는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공연 참여 소감과 K-POP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미국 매거진 레이디건(LADYGUNN) 등 각종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장형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지난 8월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를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오는 11월 국내 데뷔 첫 팬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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