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북한 "새무기체계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안해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10.23 07:01  수정 2025.10.23 07:01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22일 중요 무기체계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시 력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2개의 극초음속비행체는 함경북도 어랑군 궤상봉등판의 목표점을 강타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미사일
#속보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정동영 "100일 내 한반도 정세 새 전환점 마련해야…봄날 결국 올 것"

軍정찰위성 5호기 모레 미국서 발사…성공시 대북 감시망 촘촘

'425사업' 마지막, 軍 5번째 정찰위성 모레 미국서 발사

외교·통상각료회의 본회의 종료…아태지역 새협력 방향 제시

조현 "경주선언 채택 매우 근접…핵추진 잠수함, 한미 실무협의 진행할것"

관련기사
당직 중 성관계 두 번 가진 43세 부사관·24세 병사, 결국
모델 겸 배우 A씨, 캄보디아 모집책이었다...500만원 받고 범죄 가담

모델 겸 배우 A씨, 캄보디아 모집책이었다...500만원 받고 범죄 가담

모델 겸 배우인 A씨가 캄보디아 모집책으로 활동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캄보디아 현지에서 일본어 통역을 구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믿고 A씨와 함께 프놈펜으로 향한 B씨는 아파트로 유인당한 후 남성 3명에게 폭행을 당한 뒤 휴대전화와 여권을 뺏겼다.이후 감금된 B씨는 성인 방송을 강요받았고, 목표액을 채우지 못한 날에는 욕설과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조사 결과 A씨는 이 범죄 조직으로부터 500만원을 받고 B씨를 유인해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B씨가 캄보디아에 도착한 후…
'민중기 때리기·李대통령 변호인, 대법관 금지'…고발·입법 나서는 국민의힘

'민중기 때리기·李대통령 변호인, 대법관 금지'…고발·입법 나서는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을 향한 공세를 강화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안에 맞불을 놓으면서 여론전을 강화하고 있다. 민 특검에 대해선 자본시장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하는 방식으로, 사법개혁안엔 대법관 임명을 제한하는 입법을 통해서다. 현실적으로 의석 수가 적은 국민의힘이 이 같은 입법전에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적지만, 민주당의 입법폭주를 국민에게 알리는 효과는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특별위원회는 22일 민중기 특별검사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런 국감은 처음"…주캄보디아 대사관 부실 대응에 여야 '질타'

"이런 국감은 처음"…주캄보디아 대사관 부실 대응에 여야 '질타'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범죄와 관련해 현지 대사관들의 미흡한 대응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아주반 의원들은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서 캄보디아·베트남·태국·라오스 대사관에 대한 현장 국감을 실시했다.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관계자들은 여야 의원들이 구체적인 날짜와 통계를 물으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김기웅 국민의힘 의원이 "캄보디아로 들어오고 나가는 우리 국민이 몇 명이냐"고 묻자 김현수 주캄보디아 대사대리는 "입국자 수는 캄보디아 …
"특검이 아주 그냥…" 숨진 양평 공무원, 생전 육성 나왔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젠슨 황 "이재용 어려" 농 건네자... 이재용 "어리고 거만하죠" 너스레
2
70대의 동안 비결 "20년간 '금욕' 생활한 탓"
3
납치·폭행 '100만 유튜버' 피해 보니...얼굴 피투성이
4
“지방에선 술도 안 돈다”…내수 침체에 주류업계 ‘탈한국’ 가속
5
'전통의 LPL 킬러' T1, 8강서 '신흥 LCK 킬러' 중국 AL 사냥 나선다 [2025 롤드컵]
6
11년 만에 방한한 시진핑…李대통령과 첫 대면
7
국민의힘 "'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 어물쩡한 사과로 끝낼 일 아냐"
8
"나 육군 장교인데" 수면제 먹고 잠든 20대 여의사 당했다
9
'장관급' 박진영, 국정감사 불출석 후 콘서트 예고
10
조국 "내 자식에 적용한 기준 똑같이 하라"…유승민·나경원·한동훈 공격
실시간 인기뉴스
1
젠슨 황 "이재용 어려" 농 건네자... 이재용 "어리고 거만하죠" 너스레
젠슨 황 "이재용 어려" 농 건네자... 이재용 "어리고 거만하죠" 너스레
2
11년 만에 방한한 시진핑…李대통령과 첫 대면
11년 만에 방한한 시진핑…李대통령과 첫 대면
3
젠슨황 "로보틱스 관련 韓에 좋은 소식"…한국피아이엠 21%↑ [특징주]
젠슨황 "로보틱스 관련 韓에 좋은 소식"…한국피아이엠 21%↑ [특징주]
4
국민의힘 "'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 어물쩡한 사과로 끝낼 일 아냐"
국민의힘 "'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 어물쩡한 사과로 끝낼 일 아냐"
5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판결에…하이브 신고가 [특징주]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판결에…하이브 신고가 [특징주]
6
국내 연구진, 잎의 노화 시작을 결정하는 ‘분자 스위치’ 발견
국내 연구진, 잎의 노화 시작을 결정하는 ‘분자 스위치’ 발견
7
[APEC 2025] 李정부, '한미협상' 짐 덜었지만…'연 200억달러 투자' 우려 확산
[APEC 2025] 李정부, '한미협상' 짐 덜었지만…'연 200억달러 투자' 우려 확산
8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9
정의선·젠슨황 치맥 미팅에…현대오토에버 16%↑ [특징주]
정의선·젠슨황 치맥 미팅에…현대오토에버 16%↑ [특징주]
10
판사 못 믿겠다고 영장심사도 국민참여?…도 넘은 사법부 흔들기 멈춰야 [기자수첩-사회]
판사 못 믿겠다고 영장심사도 국민참여?…도 넘은 사법부 흔들기 멈춰야 [기자수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