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남부 내륙 등
추석 연휴 2일차인 4일에도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새벽까지 충청권과 남부 내륙, 전남 남해안 등에 비가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다만 충청 내륙과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 오후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5~80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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