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연휴 둘째 날도 전국 곳곳 비…낮 최고 28도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5.10.03 17:04  수정 2025.10.03 17:04

충청권·남부 내륙 등

지난달 28일 비가 내리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 및 외국인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추석 연휴 2일차인 4일에도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새벽까지 충청권과 남부 내륙, 전남 남해안 등에 비가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다만 충청 내륙과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 오후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5~80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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