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창원 경기 우천 취소…WC 결정전 하루 밀려 6일 시작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10.03 16:22  수정 2025.10.03 16:22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 하루씩 밀려

비가 내리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 뉴시스

개천절인 3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와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 두 경기는 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5일 시작할 예정이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도 6일로 하루 미뤄졌다.


정규시즌 종료일이 3일에서 4일로 미뤄지면서 포스트시즌 일정도 하루씩 늦어진다. 나란히 5전 3승제인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시작일은 각각 9일과 17일로 변경됐다.


한국시리즈(7전 4승제)는 오는 25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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