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서 후원금 전달과 사회공헌 사업 제안 심사 참여
문화취약계층 아동 미술교육 프로젝트 등 5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
고려아연은 ‘2025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업 제안발표 심사에도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는 기업·공공기관과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 간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문제해결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사업매칭·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행사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공헌센터와 더버터가 주관한다. 고려아연은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사회공헌 사업 제안발표 심사도 맡았다.
이날 사회공헌 사업 제안 발표에서는 치열한 예선 끝에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이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결과 '문화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안정을 위한 미술교육과 패턴 디자인 제품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에이드런 팀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5개 팀이 수상했다.
이민우 고려아연 정책지원팀장은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후원사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전’에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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